한국사진기자협회 생활스토리 부문 최우수상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본사 김용수 영상미디어부 국장이 1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동희) 이달의 보도사진상 시상식에서 생활스토리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김 국장은 지난 3월부터 집중호우가 쏟아진 7월까지 5개월간 진천 초평저수지를 앵글에 담았다. 봄을 맞은 초평저수지에서 가뭄으로 물이 빠져 초원으로 변했다가 장맛비로 물이 차 다시 옛 모습을 찾은 것을 5개월 동안 기록해 지난 8월 이달의 보도사진상에 선정됐다.
이지효 기자
jhlee@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