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충북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충북수필문학회, 우암수필문학회, 충북여성문인협회 등이 각각 회지 출간기념식과 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먼저 충북수필문학회는 임정숙 수필가가 문학상을 수상했고 충북여성문인협회에서는 '올해의 여성문학상'에 육정숙 수필가가 수상했다.
우암수필문학회 김동분 수필가가 '세월이 가져다 준 선물'과 '가로수 길에서'로 제6회 우암문학상을, 제3회 광복문학상은 신경섭 시인이 받았다.
우암수필문학회 2017 등단작가로는 최현섭 작가가 '칼국수와 평등부부'로, 문소리 작가가 '그 산에 올라보니'를, '무이산에서'로 정지연 작가가 이름을 올렸다.
이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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