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라이온스협회 제공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국제라이온스협회 356복합지구(의장 최충진) 및 356-D(충북)지구(총재 박건서)는 20일 월오3통 마을회관 앞에서 수재민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라이온스협회 구호위원회 및 회원 50여 명을 비롯해 김종일 상당구청장, 이관동 용암2동장, 지역주민 70명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했다.

최충진 의장은"수해로 인해 실음에 빠진 어르신께 안전하고 튼튼한 사랑의 집이 건립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라이온스의 실천하는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고 도움을 주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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