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시아, 신동리 주공3단지 2곳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군보건소(소장 김동희)와 증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배하나)가 자살 예방을 위해 생명드림 힐링부스를 설치한다.

생명드림 힐링부스는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의 하나로 사업비 2천200만원을 들여 증평읍 송산리 휴먼시아 2단지와 신동리 주공 3단지 등 2곳에 설치된다.

생명드림 힐링부스는 주간엔 정신건강복지센터, 야간엔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결하는
24시간 전화기 운영 및 힐링음악, 힐링명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건소는 지난 20일 증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괴산경찰서 증평지구대, 삼보사회복지관과 힐링부스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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