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신동빈

[중부매일 특별취재반]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사고를 수습하기 위한 중앙재난대책본부가 21일 제천시청에 설치됐다.

행정안전부는 재난대응정책관을 단장으로 7개의 조직으로 된 중앙재해대책본부를 구성했다.

대책본부는 화재 원인 조사를 비롯한 전반적인 대책 마련에 힘쓰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와 별도로 제천시는 이근규 시장을 중심으로 별도의 수습대책 본부를 구성했다.

이근규 제천시장은 22일 오전 장례절차 등 사고 후속 대책에 대한 전반적인 입장을 정리해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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