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표창 41회...보건복지 분야 빛나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이 올해 43회의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25일 군에 따르면 올해 중앙부처 18회, 충북도 17회, 연구원 수상 8회 등 총 43회의 기관표창 실적을 거뒀다.

특히 송기섭 군수가 연초 주민 밀착형 행정을 강조하고 역점 추진한 결과 보건복지 분야에서만 12회의 수상 실적을 기록하는 등 주민 생활형 행정이 빛났다는 평가다.

지방자치 통합건강 증진사업 최우수, 충북 국가암검진 실적 향상 분야 최우수,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 우수 등 군민 건강 분야에서도 돋보이는 성과를 올렸다.

주민복지분야에서도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우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기반 및 서비스 제공 분야 우수 등의 실적을 거뒀다.

지자체 평가와 국민통합 우수, 지역발전사업 우수 등 지자체 종합 평가에서는 7회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투자유치 분야에서는 40조 투자 유치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고, 농업 분야에서는 농촌현장포럼 우수, 농식품 수출 평가 우수, 2017년 가축방역 시책 평가 우수 등 5회 수상해 선진 농업의 면모를 보였다.

재난과 기반시설 평가에서도 겨울철 재난 대책 추진 우수, 도로정비 평가 우수 성적을 올렸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