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특별취재반] 제천시는 화재 피해자와 유가족의 재난심리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
시는 재난심리지원 전담팀을 구성, 유가족과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대면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에서 파견된 국립정신건강센터, 국립공주병원 전문가와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제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인력으로 10여 명이 활동중이다.
26일 이후에는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전문 인력 36명을 투입해 심층면담과 사후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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