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미 자문위원, 도지사 표창

왼쪽 부터 윤석진 자문위원, 장인학 자문위원, 한영미 자문위원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대통령 자문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동군협의회 윤석진(50), 장인학(69) 자문위원이 대통령 표창, 한영미(55) 자문위원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2017년도 민주평통 유공자문위원 의장표창 전수식은 26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윤석진 위원은 평소 청소년의 안보관과 평화통일의 산교육을 위해 안보현장견학과 통일골든벨 진행, 일반군민을 대상으로 지역주민의 통일여론을 결집하기 위한 통일좌담회, 시민교실강연회 개최, 탈북자 가정의 정착지원사업과 참여를 통해 정부의 통일정책 추진과 국민통합에 크게 기여했으며 제14기부터 제18기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고, 영동군의회 6대, 7대 의원으로 끊임없는 학습과 업무연찬을 통하여 전문성과 책임성을 확보하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 지역발전에 앞장서서 활동하여 공을 인정 받았다.

장인학 협의회장은 전 자원봉사센터장으로써 많은 지역봉사 활동과 대통령이 지향하는 평화통일의 전도사가 되어 평화와 번영의 시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모든 통일활동에 주력했다.

한영미 위원은 전의경어머니회, 청소년육성회등 조건없는 봉사활동과 청소년 비행예방, 선도·보호 활동을 펼쳐온 공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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