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7시10분경부터 식장산 해맞이 광장서

지난 2017년 식장산 해맞이 희망나눔행사 / 대전 동구 제공

[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새해 첫날 대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떠오르는 식장산 해맞이 광장에서 2018 식장산 해맞이 희망나눔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식장산 해맞이 행사는 오전 7시42분경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일출 시간을 전후로 희망찬 새로운 해의 시작을 알리는 다채로운 행사들이 마련돼 온 구민이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온 구민이 함께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다채로운 볼거리와 함께 무술년 새해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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