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30% 할인 및 상품권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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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안성수 기자] 청주지역 유통업계가 다가오는 2018년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청주지역 내 롯데마트는 지난 21일부터 1차 설 선물 할인예약판매 및 상품권 지급 행사를 실시중에 있으며 내년 1월 10일까지 진행된다. 롯데마트는 롯데, BC, 신한, KB국민, 현대 등 신용카드로 선물세트를 구매 시 최대 30%할인행사를 진행중이며, 1천만원 이상 구매시 구입가의 15%, 100만원 이상 1천만원 미만 구입 시 구입가의 13%, 100만원 미만 구입 시 구입가의 10%만큼 상품권을 증정한다.

농협 하나로클럽 청주점도 28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주요 품목은 5만~10만원의 한우·과일 등 농축산물 선물세트로 김영란법 개정으로 5만~10만원 선물세트를 지난해 대비 15% 늘렸다.

이마트 청주점도 28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선물세트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하며 5만~10만원 선의 농수산물 선물 세트를 지난해 대비 20% 늘렸다.

홈플러스 청주점도 지난 14일부터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를 실시했으며, 1천만원이상 구입시 최대 150만원, 100만원 구입시 13만원권 상품권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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