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의 겨울축제 '제23회 평창 동계 올림픽대회'가 열리는 무술년(戊戌年)의 첫 해가 여명을 해치고 강릉 경포해변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평창 올림픽은 1988년 서울 올림픽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이뤄낸 대한민국을 다시 세계에 증명하는 자리인 만큼, 2018년 대회 성공개최를 통해 우리 국민 모두가 '하나된 열정(passion connected)'으로 빛나는 한해가 되길 기대한다./신동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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