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학생·교사연구회 각 영역별 대거 입상

/ 대전시교육청 제공

[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교육부 주최 '자유학기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전 지역 학교·학생·교사연구회가 역대 최고의 성적으로 입상하는 실적을 거뒀다.

영역별로 살펴보면 ▶자유학기제 교사연구회 우수사례 영역에서 대전가오중 'GAO 수정과 연구회(회장 장소영)'가 우수상을, 대전삼천중 '자타공인, 자유학기제 교사연구회(회장 유순준)가 장려상을 받았다.

또한 ▶학생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 영역에서는 대전가양중이 부총리겸 교육부 장관상을, 대전하기중과 충남여중이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상을 수상했으며 ▶자유학기제 수기 분야에서 충남중 김원빈 학생과 대전월평중 노서원 학생이 최우수상을, 대전남선중 국수진 선생님과 대전가오중 곽은서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자유학기제 UCC 영역에서는 대전삼천중 박용우, 장세훈, 김권우, 이승규, 김민서, 배상빈 학생과 대전월평중 신주연, 김보연, 김지우 학생, 대전삼천중 김정엽, 진승우 학생 등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은 오는 26일, THE-K 서울호텔에서 열리는 '2018년 자유학기제 성과발표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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