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용 군수 "음성의 미래를 열어갈 발전전략 사업을 발굴"

이필용 음성군수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지난해에는 정치적 혼란과 경제 불황, 봄 가뭄, 북한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 등 대내외적으로 수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음성군은 2년 연속 고용율 충북도내 1위 자리, 지역내 총생산(GRDP)과 지역 수출액의 경우 청주시에 이어 각 각 도내 2위를 차지하는 등 충북경제의 핵심 군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올해는 민선 6기를 마무리고 민선 7기가 시작되는 중요한 시기로 음성의 미래를 열어갈 발전전략 사업을 발굴하고 군민과 약속한 도시비전을 완성해 새로운 대도약의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

올해 군정기조를 '비약적인 성장발전 동력 구축'과 '서민 및 취약계층 생활안정'에 초점을 맞추고 '함께하는 군정, 따뜻한 복지' '골고루 잘사는 군민'을 목표로 명품 음성의 발전을 더욱 구체화 하고 가시화하는데 군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

이에 맞춰 2018년도 군정운영방향을 ▶균형 있는 지역개발로 모든 군민이 더욱 편하게 살 수 있는 도시 건설 ▶창의적이고 경쟁력을 갖춘 평생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 ▶서민생활안정 및 행복산업단지 조성으로 활기찬 일자리 도시를 실현 ▶군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도시, 쾌적한 환경도시 건설 ▶행복하고 건강한 희망 복지도시 음성을 구현 ▶군민 감동 행정을 펼치고, 군민에게 사랑받는 군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올해도 음성군은 '중부권의 핵심도시, 경제성장의 중심도시 음성'을 목표로 군민 여러분의 이익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군정 과제를 추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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