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용찬 군수 "희망과 행복의 괴산 건설위해 최선"

나용찬 괴산군수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2018년은 괴산 탄생 605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4만 군민과 600여 공직자가 하나되어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희망과 행복의 도시, 괴산 건설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2018년 ▶혁신적인 농업정책으로 풍요로운 명품농촌 실현 ▶활력있는 경제기반을 구축하기위해 현재 66%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는 괴산대제산업단지를 적극 홍보하고 투자유치 네트워크를 구축, 금년도에 100% 분양 시키겠다.

또한 청안면에 소재한 괴산첨단산업단지는 토지 보상을 마무리하고 금년 상반기 착공, 내년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여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

▶특색있는 관광인프라 구축으로 품격있는 문화관광 도시건설 ▶다양하고 체감도 있는 복지정책 실현 ▶군민을 하늘같이 섬기는 군민중심 섬김행정 등을 적극 실천하겠다.

특히 관내 읍·면을 직접 방문, 주민생활과 밀접한 민원상담 및 현장방문 등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발로 뛰는 주민감동 현장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군수와 함께하는 소통 현장민원실을 지속 운영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군정을 만들기 위해 군민 대토론회 및 군정발전자문위원회 등을 수시로 개최해 군민의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

올해는 "누군가 할 일이라면 내가하고 내가 할 일이라면 지금 한다"는 자세로 어렵다고 회피하지 않고, 힘들다고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특히 올해가 저물 때 군민들의 삶에 온기가 돌고, 얼굴에 주름살이 펴지는 행복한 괴산을 만들 것이며, 괴산의 품격이 한층 향상되어 군민으로써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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