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만 명품도시 건설 최선 

박재국 진천군부군수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비약적인 도시 성장세가 더욱 가속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신임 박재국(58) 진천군부군수는 2일 취임식에서 “진천군은 태양광 클러스터 조성, ICT 융복합 산업 육성 등 새 정부에서 힘을 쏟고 있는 혁신 성장의 전초기지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며 “전국 2위 인구 증가율, 전국 최상위권 1인당 GRDP, 기록적인 투자유치 실적 등 그동안 송기섭 군수님과 공직자 여러분들이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인구 15만 진천시 건설을 앞당기는데 부군수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천읍 행정리 출신으로 1982년 진천읍에서 공직을 시작했으며, 충북도 보건복지국 복지정책과장과 기획관리실 예산담당관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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