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인문대학 합동강의실 국내외 교수·연구원 등 참석

/ 충북대학교 제공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충북대박물관과 인문학연구소는 오는 18일 인문대학 합동강의실에서 '충북대박물관 학술포럼'을 개최한다.

'소로리 볍씨와 흥수아이'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포럼은 '청주 소로리 유적'과 '청주 두루봉 동굴유적' 조사의 주요한 성과와 의의를 다시 성찰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발표는 ▶우종윤 한국선사문화연구원장이 '청주 소로리와 두루봉유적의 조사경과'를 ▶김민구 전남대 교수가 '소로리 볍씨의 연구현황과 과제' ▶이헌종 목포대 교수가 '청주 소로리와 두루봉유적의 석기상과 그 의의' ▶趙志軍 중국사회과학원 고고연구소 주임연구원이 '도작농경의 기원연구' ▶이상희 미국 유씨리버사이드(UC Riverside)대학 교수가 '흥수아이 1호의 인류학적 검토'를 각각 발표한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