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경찰청 제천 노블 휘트니스 스파화재 수사본부 관계자들이 15일 오전 충북소방종합상황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수사본부는 이날 충북소방본부와 상황실, 제천소방서에서 동시에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2018.01.15 / 뉴시스

[중부매일 연현철 기자] 경찰이 제천화재참사와 관련된 소방기관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충북경찰청 수사본부는 15일 오전 9시부터 충북도소방본부와 소방종합상황실, 제천소방서 등 3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중이다.

앞서 경찰은 지난 12일 최초 출동한 제천소방서 소속 소방관 6명 등을 상대로 참고인 조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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