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홈 아동·청소년 초청... 나눔과 사회적 가치 실천

16일 도시철도공사에서 개최한 제7회'사랑 나눔 영화시사회'에 초청된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민기)는 지난 16일 대전CGV 탄방점에서 대전시 소재 그룹홈 아동·청소년 110여명을 초청해'사랑 나눔 영화시사회'를 가졌다. 공사는 매년 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이웃을 초청, 영화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선물을 전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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