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 2개교 수상... 100대 우수 방과후학교 5개교 선정

/ 대전교육청 제공

[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8일, 교육부 주최 '제9회 방과후학교 대상(大賞) 및 100대 우수 방과후학교 시상식'에서 대전전민초와 대전가오고가 최우수상을 수상, 대전법동초 외 4교는 100대 우수 방과후학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제9회 방과후학교 대상(大賞)은 방과후학교의 양적 성장과 질적 내실화를 도모키 위해 전국에서 2017년 방과후학교(돌봄교실) 활성화에 노력한 학교, 교사·프로그램위탁운영자, 지방자치단체 및 지역사회기관의 공모를 받아 서류, 면접, 현장실사를 통해 선정했다.

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방과후학교 대상(大賞) 및 100대 우수 방과후학교 시상식에서 총 7개 학교가 수상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방과후학교(돌봄교실)의 내실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