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휘헌 기자]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개최 준비에 첫 발을 내딛었다.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위원장 이시종)은 31일 충북도청에서 제7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18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2019년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
설치를 위한 분사무소 설치안과 규정 일부개정안 등 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위원회 관계자는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추진단에서 조직위원회 구성안을 마련하게 되면 이사회 의결을 거쳐 조직위원회를 출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송휘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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