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건축 문화 발전·재능기부 활동 추진"

음한욱 괴산증평 건축사회장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괴산·증평 건축사회는 1일 정기총회를 개최, 음한욱씨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음 회장은 "건축사회의 신뢰와 자질 향상에 노력할 것"이라며 "회원사 권익과 원활한 업무수행이 되도록 지원하는 데 힘쓰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지역 건축문화 발전과 재능기부 활동 추진과 회원 화합, 회원사의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덧붙였다.

음한욱 회장은 괴산중, 증평공고, 한밭대를 졸업하고 현재 남산건축사 대표로 일하고 있다.

한편 괴산·증평 건축사회는 정기총회에서 회장 선출과 감사보고, 2017년 사업보고, 올해 추진할 사업, 예산안 승인의 건 등을 논의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