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청주시의회 복지교육위원회 제공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의회 복지교육위원회(위원장 최충진)는 1일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복지교육국, 보건소, 도서관평생학습본부, 고인쇄박물관, 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 소관에 대한 시정대화를 실시했다.

이날 시정대화에서는 정기인사에 따른 서로 간 인사의 자리를 갖고 소관 부서별 2018년 신규사업 및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설명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내용은 취약계층보호 강화방안 연구용역 추진, 장애인종합복지타운 건립, 청주랜드 어린이체험관 조성, 365! 두드림 통합복지포털 시민 인지도 확산, 치매안심센터 설치·운영, 청주시립요양병원 활성화, 풍요로운 삶을 디자인하는 가로수도서관건립, 직지특구내 차 없는 거리 조성 및 대체도로 개설,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설립, 2018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 등 신규사업 및 주요 현안사업 등에 대한 진행상황을 청취하고 심도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최충진 위원장은 "청주시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 집행부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집행부에서 계획한 현안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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