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Dream드림 프로젝트' 외식지원사업... 지역사랑나눔 행복의날 운영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 개신동 명사순대(대표 박이슬)는 성화개신죽림동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30여 명을 대상으로 점심을 제공했다.

명사순대는 매월 첫째주 목요일을 지역사랑나눔 행복의날로 정해 지역의 저소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점심식사를 대접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는 성화개신죽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 추진하는 '꿈Dream드림 프로젝트' 외식지원사업으로 지난 2016년 1월 협약해 현재까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박이슬 명사순대 대표는 "매년 꾸준하게 어르신들을 모시고 점심을 나누고 있다"며 "2018년 한해에도 어르신들이 건강하시게 보내셨으면 한다. 앞으로 할 수 있는 만큼 오랫동안 어르신들게 대접하고 싶다"고 나눔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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