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1일부터 14일까지 아동양육시설, 노인·장애인주거시설 등 도내 사회복지시설 31개소를 찾아 온정을 나눈다.
본청 간부와 부서 직원은 이 기간 결연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한다. 김병우 교육감 등 직원들은 이날은 음성 꽃동네를 찾아 쌀(20㎏) 20포대를 전달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결연 사회복지시설을 방문·격려하고 있다.
김금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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