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에 소재한 글로벌 건설기계 제조업체인 (주)에버다임(대표이사 전병찬) 임직원 40여 명은 6일 생명나눔 헌혈운동을 벌였다.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에 소재한 글로벌 건설기계 제조업체인 (주)에버다임(대표이사 전병찬) 임직원 40여 명은 6일 방학과 한파로 혈액 수급이 어렵다는 소식을 듣고 생명나눔 헌혈운동을 펼쳤다.

전병찬 대표는 “헌혈은 사랑의 실천이자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생명운동” 이라며 “앞으로도 사랑의 헌혈 운동과 이웃돕기 등 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에버다임은 소방특장차, 콘크리트 펌프 트럭, 어태치먼트, 타워 크레인 등을 생산하는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로 전체 매출의 60% 이상을 중동과 유럽, 러시아,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북미, 오세아니아 등에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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