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공주교동초등학교 제공

[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공주교동초등학교(교장 엄태석)는 진로탐색주간을 운영하고자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연계하여 다양한 직업의 세계 체험교실을 교내에서 운영하였다.

지역사회에서 찾아볼 수 있는 다양한 직업군의 전문종사자 및 사업장을 연계하여 목공과 환경을 이용한 목공예 DIY 및 기술공구 교실, 뷰티&미용 분야 중 네일아트 교실, 카페&베이커리 분야의 바리스타 과정과 아이싱쿠키 체험교실, 도자기&공예의 핸드페인팅 교실 강좌를 개설하였다.

전교생이 참여할 수 있는 보편적 복지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직업군을 선택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사회에서 사업장을 운영하고 계신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직업의 준비과정과 진로탐색의 강의를 듣고, 1인 1강좌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엄태석 교장은 "새해가 밝아 우리 어린이들이 한 학년씩 올라가게 되는데 진로탐색주간을 통해 꿈을 가지고, 꿈을 향해 한층 더 발돋움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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