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농협 영동군지부(지부장 배순열)는 지난 7일 범농협 일제 소독의 날을 맞아 영동지역 공동방제단(보은옥천영동축협 영동지점)과 함께 하천 등 경계지역을 소독했다.

배순열 지부장은 "우리 영동군은 축산 청정지역"이라며 "청정지역이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농협도 방역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범농협 일제 소독의 날은 전국 동시·일제 소독을 통한 오염원 사전 제거 및 농협의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의지 대국민 표명을 위해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