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진영·박선미 교수 강의

충북대학교병원 충북지역암센터는 9일 본관 3층 정보도서관에서 도내 각·시군 보건소 안관리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암관리사업 설명회'를 진행했다. /충북대학교병원 제공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충북대학교병원 충북지역암센터(소장 박진우)는 9일 본관 3층 정보도서관에서 도내 각 시·군 보건소 암 관리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암관리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충북지역암센터의 2018년 암관리사업 계획 발표와 안진영 충북대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의 '폐암의 최신지견', 박선미 충북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의 '췌·담관암에서의 황달관리' 등의 강의로 진행됐다.

충북대병원 지역암센터 관계자는 "이번 암관리사업 설명회 개최로 충청북도의 지역보건 담당자들이 충북지역암센터의 2018년 사업 계획을 공유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적합한 암예방과 암환자 관리 사업을 진행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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