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듣고 마음으로 바라보는 청소년 상담자 양성 과정

[중부매일 송문용 기자] (재)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원장 장기수)은 3월 30일부터 4월 27일까지 도내 상담에 관심 있는 일반인 및 학부모, 자원봉사자, 관련 전공자 등을 대상으로 '2018년 카운슬러 대학'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카운슬러 대학은 지역 내 상담에 관심 있는 일반인,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상담의 기초 교육 과정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3-4월에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눈으로 듣고 마음으로 바라보는 2018 카운슬러 대학'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는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그 사람의 마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헤아린다' 라는 의미를 갖는다. 이에 따라 자신, 청소년에 대해 자세히 들여다보고 이해하는 시간과 상담 개입방법에 초점을 맞춰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3월 30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청소년의 발달 이해 ▶내 마음에 다가가기(상담과정과 기법, 집단상담, 심리검사) ▶청소년 마음에 다가가기(학교폭력, 진로, PTSD, 인터넷 중독, 정신건강, 성) ▶책으로 나누는 마음(독서치료) ▶동작으로 만나는 우리(동작치료) 총 11회(45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미원 센터장은 "이번 카운슬러 대학은 청소년의 특성, 문화 및 문제 등에 대해 자세히 들여다보고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청소년과 상담에 관심 있는 열정적인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접수는 3월 5일부터 3월 23일까지 선착순(15명)으로 진행되며, (재)충남청소년진흥원 홈페이지(http://www.cnyouth.or.kr)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비는 1인당 5만원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전화(041-554-213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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