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1시23분께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초정리의 한 야외조경시설설치회사 적재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들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김용수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21일 오후 1시 23분께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의 한 야외조경시설설치회사 적재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경관 조형물 등 소방추산 6천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이모(66·여)씨가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잡풀 소각을 하다 불이 번진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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