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주류도매업협회(회장 최봉우)는 23일 리호관광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2000년 세입세출결산안을 승인하는 한편 건전주류문화 정착과 성실한 납세풍토 조성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또 이날 정기총회에선 문란한 주류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도내에서 유통되는 맥주에 대해 「충북인의 술」스티커를 4월부터 부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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