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표적 환경NGO '녹색절강',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탐방

사진 /녹색청주협의회 제공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생태환경 체험교육 전문기관인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와 소통과 협력의 거버넌스 녹색청주협의회는 중국의 대표적인 환경NGO인 '녹색절강'과 26일 오전 10시30분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시청각교육실에서 '초록세상만들기 한·중 민간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2017년 녹색청주협의회가 개최한 녹색도시전국대회 포럼에 초정발표자로 참여했던 '녹색절강' 측의 제안과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의 협의를 통해 성사됐다.

녹색절강 방문단(신하오 총장 등 5인)은 지난 2월 23일 저녁 3박4일 일정으로 청주공항에 도착했으며 24, 25일 이틀간 청주시 일원에서 생태문화탐방을 가졌다. 문암생태공원과 국제에코콤플렉스, 원흥이생태공원, 중앙동소나무길, 문의문화재단지, 청남대와 대청호물문화관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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