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500여 명 입학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2018학년도 입학식이 27일 서창훈 이사장, 장영달 총장, 단과대학장, 신입생과 학부모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랑새홀에서 열렸다.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우석대학교(총장 장영달) 진천캠퍼스 2018학년도 입학식이 27일 서창훈 이사장, 장영달 총장, 단과대학장, 신입생과 학부모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랑새홀에서 열렸다.

이날 입학식에서 신입생 500여 명을 대표해 백선영(국방기술학과) 학생은 학칙 및 제 규정을 준수하고 깨끗한 학풍을 이어받아 더욱 발전시킬 것을 선서했다.

이어 장영달 총장은 재학기간 학문 탐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최적의 교육 여건을 제공하고 총장으로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신입생과 학부모에게 약속했다.

서창훈 이사장은 치사에서 “자신의 미래에 대한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하고 대학 생활 내내 스스로의 역량을 강화하라”고 당부했다.

장영달 총장은 축사에서 “신입생 여러분들이 각자의 진로를 찾고,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준비를 차질 없이 할 수 있도록 총장을 비롯한 전 교직원은 혼신의 힘을 다하여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