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군은 3월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2018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내나라 여행 박람회는 해외여행 수요를 국내여행으로 전환하고 여행 수요자, 공급자간 정보교류 기획확대로 국내관광을 활성화하며 국민들의 여행욕구 충족을 위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개최된다.

음성군은 중부내륙권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청주, 증평, 진천, 괴산과 함께 참여하여 청주는 천아트 및 캘리그라피 글씨 체험, 증평과 괴산은 농특산물 시식, 진천은 숯부작 체험, 음성군은 품바연필꽂이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여 각 시·군을 홍보할 예정이다.

음성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450여개 기관단체, 500여개 홍보부스가 설치되어 10만 명 이상이 관람하는 대규모 행사로서 음성군의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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