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읍·면·동의 지역·부녀회장 100여 명 참여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새마을지도자청주시협의회(회장 김진각)와 청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조정숙)는 27일 새마을회관 3층에서 시, 읍·면·동 핵심지도자의 결속과 화합을 위한 '2018 한마음 윷놀이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 읍·면·동의 지역·부녀회장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4개 구별 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8개 팀을 구성해 대회를 진행했다

박연규 청주시새마을회장은 "올해 시, 읍·면·동의 핵심지도자가 50%정도 교체됐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서 참여지도자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올해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다짐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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