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충주시 문화동 옛 충주의료원 부지에 건립되는 충주건강복지타운이 28일 조길형 시장과 이종배 국회의원, 도·시의원,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시는 건강복지타운이 건립되면 충주의료원 이전 후 그동안 침체된 구도심 상권의 활성화와 함께 보건 및 복지시설의 집중으로 관련 서비스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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