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도로교통공단 충북지부는 5일 지부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9대 이재훈 지부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재훈 지부장은 취임사에서 "국민들이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4차 산업 분야 자율주행차 등 교통환경 변화에 적응하고 선도하며, 직원들이 행복한 충북지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충북 출신인 이 지부장은 청주대 대학원에서 법학을 전공했고, 지난 1990년 공단에 입사해 본부 교육운영처장, 교육관리처장 등 공단내 요직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