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괴산군 청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노성준)는 제8기 주민자치위원회 출범에 따라 지난 8일 서울시 신림동 등 5개 자매결연지 방문행사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노성준 주민자치위원장, 신태혁 청천면장 등 5명은 이날 경기도 수원시 매탄3동을 시작으로 의왕시 오전동, 안양시 안양3동, 서울특별시 신림동, 인천광역시 운서동 주민자치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자매결연단체 간 상생발전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지역 농·특산물과 온라인 쇼핑몰 '괴산장터' 앱을 홍보하는 등 다양한 판로 개척에도 앞장섰다.

이날 노성준 위원장은 "도·농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서로 상생·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자"며, "최근 괴산군에서 쉽고 편리한 쇼핑을 위해 만든 '괴산장터' 앱을 활용해 괴산의 우수 농·특산물을 많이 구입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