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 옥천군지부 모범업소 회원 일동은 지난 9일 제53회 옥천군 외식업지부 정기 총회에서 그동안 십시일반 모았던 회비 100만원을 옥천군 장학회에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옥천군 제공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 옥천군지부 모범업소 회원 일동은 지난 9일 제53회 옥천군 외식업지부 정기 총회에서 그동안 십시일반 모았던 회비 100만원을 옥천군 장학회에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김석환 회장은 "경기불황과 최근 가축전염병 등으로 음식업계 상황이 매우 좋지 않지만, 이 나라의 희망인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는게 밝은 미래를 여는 길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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