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초·중·고·대학·일반 누구나 참가 가능 4월 5일까지 접수

사진 / 보훈무용예술협회 제공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사)보훈무용예술협회(이사장 류영수)가 4월 8일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독립만세운동 99주년 기념 제13회 한·중 국제무용경연대회를 개최한다.

다양한 분야와 폭넓은 지원 자격을 제공하는 이번 행사는 뛰어난 실력을 가진 무용 꿈나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는 무용의 올바른 가치관과 우수한 무용 꿈나무들을 선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격은 전국 초·중·고등학교 재학생과 대학, 일반부 및 그에 준하는 자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지난 12일 시작해 4월 5일까지 보훈무용예술협회 홈페이지로 접수하면 된다.

경연부문은 민족무용, 한국무용, 현대무용(자유,규정), 발레(클래식, 창작), 실용무용, 규정무용(보훈관련소재)으로 진행된다.

각 부분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자는 6월 3일 국립극장 KB하늘극장에서 열리는 '2018 수상자의 밤(제13회 한·중 국제무용경연대회 본선)' 공연 초청은 물론 공연지원금을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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