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6일 청주예술제 개막식서 시상식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청주예총(회장 진운성)은 제 15회 청주예술상에 심억수(청주문인협회)충북시인협회장과 이기수(미술협회) 충북대 조형예술학과 교수를 선정했다.

심억수 회장은 다양한 문학회에서 문학의 다양성과 건전한 여가문화 구현에 기여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문학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적이 인정됐다.

이기수 교수는 창작활동에 적극 참여해 개인전과 단체전을 통해 지역 문화발전과 예술분야에 기여하고 후학양성과 각종 행사 운영에 기여한 공이 인정됐다.

청주예술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4월 6일 오후 6시 30분 청주시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제15회 청주예술제 개막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청주예술상 수상자는 상패와 상금 각각 200만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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