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새마을지도자상촌면협의회(회장 김봉현, 부녀회장 우명희)는 20일 50만원 상당의 밀가루 20kg 26포를 상촌면 경로당에 전달했다./영동군청 제공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영동군 새마을지도자상촌면협의회(회장 김봉현, 부녀회장 우명희)는 20일 50만원 상당의 밀가루 20kg 26포 상촌면 경로당 26개소에 전달했다.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상촌면협의회는 지역노인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기부품을 마련했다.

김봉현 회장과 우명희 부녀회장은 "모든 이웃들과 다 나눌 수 있는 양은 아니지만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이 되고 나눔의 문화 확산으로 이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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