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교차로 4곳에서 민·관 합동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

사진 /청주시 제공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가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범시민 의식개선을 위해 22일 오전 7시 30분 도심 교차로 4곳에서 민·관이 함께하는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열었다.

이날 차량혼잡 지역인 상당공원사거리, 사창사거리, 봉명사거리, 내덕칠거리에서는 청주시와 경찰을 비롯해 청주시자원봉사센터, 청주시새마을회 등 20여 개 민간단체회원 200여 명이 동시다발적으로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일제히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교통안전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한 안전 보행과 운행 수칙에 대한 홍보에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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