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은 26일 미세먼지를 줄이기 대기질을 개선하기 위한 '대기질 시민 모니터링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발 발대식에는 청주 대기질 시민모니터링단에는 시민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날 간이측정 도구인 패시브 샘플러(Passive Sampler)를 이용해 청주 도심 55개 지점의 대기질을 측정했다.

시민모니터링단은 오는 5월, 7월, 9월, 11월에도 대기질을 측정한 뒤 대전대 환경공학과와 함께 측정 자료를 분석·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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