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의회 김태우 의원이 ‘100세 시대 행복 증평’을 위해 대한민국 1호 부부 행복복지관 건립을 제안했다.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군의회 김태우 의원이 ‘100세 시대 행복 증평’을 위해 대한민국 1호 부부 행복복지관 건립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27일 오전 임시회 5분 발언에서 결혼 전 교육, 학부모 교육, 부부 교육, 중년 교육, 노년 교육 등 가족 붕괴를 막기 위한 생애 평생 학습교육 기반 조성을 위해 전국 최초 '부부 행복 복지관’건립을 주장했다,

또 인구 5만 시대 대비한 산부인과 분만실과 응급 의료시설 확보, 여성의 경제 활동 및 재능 기부 지원을 총괄 관리하는 가칭 여성전문 인력지원센터 운영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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