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학생회·총동아리연합회·생활관 지치회 100명...교내외 청결 활동

천안의 코리아텍 학생 자치단체 학생들이 합동으로 지역사회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벌여 교내외의 호응을 얻었다. / 코리아텍 제공

[중부매일 송문용 기자] 천안의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김기영) 학생 자치단체 학생들이 합동으로 지역사회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벌여 교내외의 호응을 얻었다.

총학생회, 총동아리연합회, 생활관자치회 등 3개 자치단체 학생 100여명은 지난 28일 오후 4시~6시까지 교내 생활관, 교외 후문 도로, 정문 상가 주변, 원룸가 등을 돌며 쓰레기 줍기 등 청결봉사활동을 벌였다.

박슬기 생활관 자치회장(전기·전자·통신공학부. 4학년)은 "코리아텍 주변 환경을 깨끗이 하고 지역사회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3개 단체가 자발적 뜻을 모아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 환경 개선 봉사활동 범위를 보다 넓혀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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