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과 다문화가족 등 300여 명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 제공

사진 /청주시자원봉사센터 제공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자원봉사센터(최창호 센터장)는 지난 달 30일 내수읍 지역의 홀몸어르신과 다문화가족 및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2018년도 '참! 좋은 사랑의 밥차'무료급식 봉사활동의 첫 시동을 걸었다.

이번 행사는 내수읍 지역봉사자 36명이 참여해 따뜻한 올갱이 된장국과 두루치기, 떡, 과일 등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을 정성껏 준비해 어르신과 다문화가족 등 300여 명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제공했다.

한편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IBK기업은행과 청주시가 후원하고 청주시자원봉사센터 주관해 추진하는 지역내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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