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교육상 김하니, 노선주, 양화순 씨
청렴 공무원 김소영 씨

(왼쪽부터) 김소영 주무관, 김하니 치료사, 노선주 교사, 양화순 사서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류인협)은 2018년도 1분기 자랑스러운 정일품 보은교육상에 판동초 노선주 교사(49), 보은교육지원청 김하니 치료사(35), 삼산초 양화순 사서(51)를 선정했다.

또한 1분기 청렴 공무원상으로는 회인초 김소영 주무관(28)을 선정해 2일 보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거행했다.

자랑스러운 정일품 보은교육상은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자기 업무에서 항상 모범을 보이는 직원을 분기별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청렴 공무원상은 깨끗한 공직사회 구현과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청렴의식·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는 공무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분기별 1명을 선정하고 있다.

노선주 판동초 교사는 지역 학교급식 정착과 건강한 급식지도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학교급식 공동관리 및 공동조리교의 업무 효율화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김하니 치료사는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치료를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성실히 업무를 수행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양화순 사서 또한 학교 도서관내의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쓰고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주관해 정일품 보은교육을 실현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청렴 공무원으로 선정된 김소영 주무관은 학교회계 수입 및 집행에 철저를 기하고 있으며, 공정하고 신속한 민원처리를 통해 민원인의 만족도를 높이고 청렴한 보은교육의 이미지를 확신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류인협 교육장은 "자랑스러운 정일품 보은교육상 및 청렴공무원을 선정·시상함으로써 창의적인 업무수행능력을 키우고 정일품 보은교육을 위해 교직원이 교육환경은 물론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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