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미선 행정실무사·박찬순 주무관 수상

권미선 행정실무사(왼쪽)·박찬순 주무관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청주교육지원청은 2일 '2018년 1분기 행복드림 친절직원'으로 권미선 중등교육지원과 행정실무사와 박찬순 학생특수교육지원센터 주무관을 선정·시상했다.

권미선 행정실무사는 2004년부터 15년 간 청주교육지원청에서 근무하며 겸손한 태도와 친절한 응대로 동료로부터 '해피 바이러스'라는 평가를 받았다. 박찬순 주무관은 예·결산 및 집행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화목한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친절공무원에 뽑혔다.

청주교육지원청의 '행복드림 친절직원'은 '행복을 드림'으로써 '꿈을 키우는 행복 청주교육'을 만드는 직원이라는 의미로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을 분기별 2명씩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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