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구경하고 술판...

청주 무심천 체육공원 인근이 꽃구경을 나온 시민들이 버린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4일 오전 청주 무심천을 나온 한 시민은 “꽃구경 할 자격도 없는 사람들”이라며 쓴 소리를 내뱉었다./신동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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